
★ ★ ★ ★
오프닝 괴담이 너무너무 별로였지만 그 뒤의 체험담 투고 형식으로 그려진 갖가지 괴담의 모형은 즐겁게 봤는데
마지막에 갑자기 무언가를 노릴려고 용쓴 마무리와 사실은 이랬습니다~하는 진상 밝히기가 점수를 다 깎아먹는다..
꼭 무언가 대단한 반전을 줘야하는 것이 무서운 이야기일까..?
사실 첫번째 괴담과 이어지는 괴담ㅋ 보고 기분 나빴을 분들은 마지막에 가면 또 절대 기분 나빠진다..
딱 그거다 그거..ㅎㅎ...
그런 거라면 어째서 마지막의 마지막에 굳이 그 사실을 밝혀야 했을까? 일본어 표현적으로 이야기의 해상도가 너무나도 높아져서 오히려 현대 사회에 넘쳐나는 사념이 된 것이 아닐까..?
그리고 그 사념에게 왜 굳이 뭐 거대한 괴담의 발원이 될 수 있는 뭔가를 줘야했던 걸까? 차라리 안 밝히는 만 못한 마무리...
그래도 인터뷰어나 괴담 자체의 미특징성 찝찝함이나 불쾌감 등을 잘 살린 단편 개재작들이라서 괜찮게 봤다는
점으로 4점 줌...
물론 소재 불쾌도 더하면 걍 3점임...
우연찮게도 영화 개봉시기랑 독서 시기가 겹쳐졌는데
영상으로 어케 만들었을진 궁금하긴한데~~
엔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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