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세상에 "운명"은 아직 만나지 못했지만,
그래도 "이 만남"은 깊은 울림이 있다...
이 작품은 메타기법을 적극차용하고 있으며
등장인물의 성격을 이용해 이야기밖의 독자에게 말을 거는데
그런 식으로 독자를 끌여들어 독자에게 "이야기가 완성"되는 것을 지켜보게 만든다.
추리a 추리b 진상 파트로 나누어지면서
독자에게 추리할 수 있는 도전장을 던지면서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를 놓치지 않고 던져주었다는 점이 정말 최고.
근데 이치조 유마가 남자야..
왜 어째서?
츠키요는 여자인데.. 왜?
남자+여자?? 남왓슨 여탐정?
여태까지 내내 (2권밖에 안봄) 여자x여자였는데..
여튼 이 작품의 드라마는 정말로
"스쳐지나가는 만남"이 상대에게 그래도 깊은 흔적을 남길 수 있다는 점이라거나..
300ml 물통이라도 목마른 자한테는 정말 절실하고 특별하며
목마른 자의 갈증이 그 한모금 물에 충족되어 물빵빵 먹은 식물이 되는 느낌을
리얼타임으로 즐길 수 있는 점이었다고 생각한다.
아름다운.. 이야기였어..
그리고 공감성 수치도 오는 이야기였어..(딱히 느끼진않지만)
'일반문학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완독] 서점 괴담 (0) | 2026.05.19 |
|---|---|
| [완독]종이학 살인사건 (0) | 2026.05.09 |
| [완독]밀어줄까? (0) | 2026.05.06 |
| [완독] 그날, 너는 무엇을 했을까 (0) | 2026.05.06 |
| [완독]에밀리의 작은 부엌칼 (0) | 2026.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