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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자식한테 찾는 행복 비자립 여성들이 난무하는

뜨거운 불행 배틀..은 농담이고 여튼

강도 살인마 수사에 혼선을 줬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줘팸 당하는 비극적인

곧 고딩 남자애 때문에 가정이 무너진 여자와 그로부터 n년 후

여자 회사원  살인 사건의 연관성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15년 전의 진상에 대해서도 같이 풀어나가는이야기.

과연 그 날 그 아이는 무엇을 했을까.

 

걔가 정말 뭘 했는지를 풀어 나가면서

거기에 얽힌 여자들 구경하는 재미가 있음.

 

진상은 의외로 뒤틀려 있으면서도 정말 귀한 한줌 정수마냥 깨끗(...한가? 하지만

깨끗한 한줌 물은 정말 있었다고 생각한다..

 

 

정말 항상 추잡한 인간들이 피부 벗겨진 날것처럼 추하면서도 그들이 지닌 감정과

근원된 사랑은 어째서 이렇게 투명한걸까

그것이 인간이란 종에 대한 인류애 같아서 작가가 그리는 추잡한 인간 군상이 항상 싫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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