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미성숙한, 완성되지 못한 아이들의 일그러진 감정들의 묘사와 그들의 교실 정경.
그러한 일그러짐이 빚어낸 뒤틀린 살인들 까지는 그렇다쳐도
중학생 남자애의 시선으로 그려지는 선명한 이지메 묘사가 너무 섬세하게 그려지는 것이
불호를 많이 탈 것 같은 작품.
정제되지 않은 캐릭터들이 정말 정제되지 않은 채로 날뛰고 있는 점을 이해하고 읽어야 할듯.
주인공은 살짝 좀 억울할듯.
여튼 이지메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냥 그것이 사회고발로 느껴지진 않는 다는 점이 아쉬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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